The Anam Cam Ranh
🏖️🌴 더 아남 깜란 리조트
더 아남에서의 마지막 조식
조식을 먹고 산책하는 게 너무 좋았다
체크아웃한 뒤에 이번에도 베나자 무료셔틀을 타고 시내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셔틀버스 자리가 없어서 못탔다.
그래서 그랩 부름
Pizza 4 P's
🍕 피자 포피스
다낭에서도 맛있게 먹은 피자 포피스, 나트랑에서도 먹고 싶어서 왔다 (호치민, 다낭, 나트랑 다 있음)
일본인이 베트남에 만든 피자 가게이다
나트랑 피자 포피스도 진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인보다 일본인이 더 피자 맛있게 잘 만드는 거 같다.. 같은 에이시아인이라 그런가?(특히 도쿄 피자 맛집 진짜 많음)
마지막으로 현금을 다 사용하기 위해 잠깐 카페에 들렀다.
커피 두 잔 살 돈은 없어서 한잔만 샀다...ㅋㅋ
🐊 악어집
나트랑 시내 구경하다가 라코스테 짝퉁? 파는 가게 있길래 들어가 봤다
재질 좋아 보이길래 실내에서 입게 하나 사봤다!
여행 마지막날이라 현금이 없었는데 한국돈 계좌이체가 가능했다 ㅋㅋ
티셔츠 하나 13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마지막으로 나트랑 시내를 구경하고 베나자 무료셔틀을 타러 갔다.
더 아남 리조트에 맡긴 짐을 가지러 돌아갔다.
더 아남에 맡긴 짐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럭키 스파를 예약했었다.
Lucky Spa Cam Ranh
💆♀️ 럭키스파 깜란 (3호점)
나트랑에서 제일 만족한 스파였다!!!!
미우미우 스파, 미에 스파, 럭키 스파, 이 3개를 경험했는데 그중에 럭키 스파가 가장 좋았다
근데 럭키 스파가 가장 비싸기도 했다 ㅋㅋ 그래도 그 값을 하는 느낌이다
럭키스파 깜란 3호점은 깜란 지역 신상 스파였다.
마감 시간 전쯤에 갔는데 손님이 우리 빼고 없었다. 장사가 잘 안 되나?
픽업 샌딩 둘 다 해주니까 너무 좋았다!
CAFEIN
☕ CAFEIN (카페인)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던 카페였다!! 럭키 스파에서 좀 걸으면 있는 카페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깜란 지역 신상 카페였는데 찐 현지 MZ 느낌 나서 너무 좋았다 (한국인이 없어서 좋았을지도..ㅋㅋ)
시내에서 포장해 온 그릭 키친 음식과 커피를 즐겼다
카페 안에 더 아남에서 버기카 운전해 주시던 아저씨가 손님으로 계셨다 ㅋㅋㅋㅋㅋㅋ
럭키 스파에서 공항 샌딩을 해줘서 무사히 공항에 도착하여 티웨이를 타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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