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am Cam Ranh
🏖️🌴 더 아남 깜란 리조트
아침 6시에 요가에 도전했다!!
날씨가 안좋아서 실내에서 요가를 했다ㅜㅠㅜ
비몽사몽한 상태로 가서 1시간이나 요가 했는데 의외로 좋았다
프리미엄 킹룸 아침 뷰
로비 뷰
조식은 로비 뒤쪽에 따로 식당이 있다.
조식을 먹은뒤에는 바다를 구경했다.
날씨가 좋지않아 파도도 거셌다.
수영장은 3개 정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바다쪽에 있는 수영장이 가장 좋았다.
날씨가 안좋아서 살짝 추웠다.
호캉스를 살짝 즐긴 후 시내로 향했다
또 베나자 무료셔틀 타고 공짜로 시내에 갔다 (개꿀)
Phở Hạnh Phúc
🍜 포한푹
포한푹 진짜 맛있었다.
나름 로컬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래도 관광객이 많았다)
국물이 찐이였다!!
Bánh Mì Quang Vinh
🥪 반미 꽝빈
오후 2시쯤에 갔는데 매장 아저씨가 반미 빵을 굽고 있었다.
영어를 못하셨지만 열심히 바디랭귀지로 언제 여는지 물어봤더니 오후 5시부터 연다고했었다.
5시에 다시 와서 반미 포장해서 올라 카페에 가서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찐 반미 느낌이다.
특히 칠리 맛이 좀 있어서 살짝 맵지만 그래서 맛있는거 같다
Ola Cafe
☕ 올라 카페
정말 이쁜 인스타 느낌 카페였다.
의외로 큰 규모의 카페였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관광객이 많았다.
카페 전체가 핑크 핑크해서 사진 찍기 딱이였다
Red Crab
🦀 레드 크랩
저녁에는 레드 크랩에 갔다.
세부에서 갔던 레드 크랩이 맛있었기 때문에 나트랑에서도 도전해봤다.
크랩이 로컬에 비해 상당히 비쌌다.
그래도 직원분은 상당히 다정했다! 크랩과 세우 전부 다 까줬다.
베나자 리뷰 이벤트로 새우를 무료로 받았다.
이집은 소스가 진짜 맛있다.
🏪 롯데 마트 & 💊 약국 (Pharmacity)
점심에 롯데 마트와 약국에 가서 선물을 많이 사왔다
코코넛 커피가 맛있었기에 커피를 많이 샀다!
그리고 롯데 마트에서 캐리어를 샀다 (애초에 난 여행에 캐리어를 들고오지 않았다, 저가 항공이였기 때문에 짐 추가해야 했다)
💊 Nhà thuốc Nhà thuốc Pharmacity
Pharmacity라는 약국 체인점에 갔다
가면 이러한 리스트를 보여줘서 쉽게 약들을 찾아 구매할 수 있었다
베나자의 시내 라운지에 롯데마트와 약국에서 산 짐을 맡길수 있어서 꿀이였다.
짐을 맡긴 뒤에 저녁에 또 다시 베나자 무료셔틀을 타고 더 아남에 돌아갔다.
숙소에 돌아와서 정리했더니 캐리어가 아예 꽉 찼다
'여행 > 나짱 (Nha Tr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트남] 나트랑 여행 (CAFEIN, 럭키스파 깜란 (3호점), 피자 포피스 Pizza 4P's, 악어집) (1) | 2025.03.09 |
---|---|
[🇻🇳 베트남] 나트랑 여행 (보마리조트, 아이리조트 머드스파, 포나가르 사원, 짜오마오, 더 아남, Phở Hoàng Gia Cơ Sở 3) (2) | 202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