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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기록용으로 작성하였으니 틀린점,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3 Cross Region Replication
S3 Cross Region Replication은 S3 버킷의 객체를 자동으로 다른 AWS 리전에 있는 S3 버킷으로 복제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지리적으로 분산된 백업을 만들 수 있으며, 규정 준수나 DR(재해 복구 시나리오)에 유용하다.
🤨 의문점: S3 Standard의 가용성
AWS의 공식 페이지에서는 S3 Standard는 99.99%의 가용성을 제공한다고 적혀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AWS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복제하여 가용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Cross Region Replication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 않나? 라고 느꼈다.
✅ Cross Region Replication이 필요한 이유
하지만 S3 Standard는 Multi AZ(Availability Zones) 구조로, 동일한 리전 내의 여러 AZ에 데이터를 복제하여 가용성을 제공한다. (그래서 99.99%의 가용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같은 리전의 AZ에 복제하기 때문에 만약 그 리전 전체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 서울 리전에 지진이 발생해서 서울의 모든 AZ에 문제가 생기면 서비스가 다운된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Cross Region Replication" 기능을 통해 다른 리전에 S3 버킷을 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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